킬링필드로 잘 알려진 나라 캄보디아...
유엔이 정한 빈민국중의 하나인 나라다.
아무래도 많은 내전과 암울한 시대를 겪어 와서 그런지 수도인 푸놈펫을 가보면
왠지 모르게 도시의 모습이 가라앉은 느낌이다.
그러나 지금은 여기저기서 개발의 모습이 보이고 있어서 앞으로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보여진다.
킬링필드 지역의 하나라 이 장소에서 많은 사람유골이 나왔다.
이들의 영혼을 기리며 많은 사람들이 손팔찌를 남기고 있다.
크메르 루즈군에 의해 희생당한 사람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탑...
이곳에 약 6천여개의 유골이 있다고 한다.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인데
양념에 조개같은 것을 비벼서 팔고 있다.
택시와 같은 운송수단...
예전엔 프랑스에서 세운 학교였는데 크메르 루즈군이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재판을 받거나 고문장소로 쓰여졌다.
억울하게 죽어간 많은 캄보디아인들의 넋을 기리는 향이다.
두리얀 열매...
냄새가 암모니아냄새처럼 지독하다.
캄보디아에서는 이것도 산이라고 한다.
저곳을 올라갈려면 입장료를 받는다.
동남아에서 많이 보는게 오토바이이다.
출퇴근 시간에 사거리에 나가보면 수없이 많은 오토바이가 집결된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캄보디아의 먹거리중에 하나...
작은 바나나를 통채로 구워서 먹는다.
국민으로 부터 가장 종경받고 있던
시아누크왕이 돌아가셔서 임시로 만든 장례식을 치룰 장소이다.
장례기간에는 지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왕을 기리거나 기념사진을 찍는다.
메콩강을 중심으로 높은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다.
곳곳에 왕을 추모하는 제단이 마련되어있다.
캄보디아는 우기때면 많은 비가 내리기 때문에
강주변에는 수상도시가 형성되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은 관광객을 태운 배에 접근하여
구걸을 하고 있다.
유로피안 거리...
많은 외국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레드피아노라는 카페...
안젤리나 졸리가 방문했다고 해서 유명해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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