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중의 하나인 천년의 도시 앙코르와트,
이번에 두번째 방문인데 3년전에 갔을때 보수공사로 보지 못한 곳을 이번에는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하지만 예전에 봤던 장소들은 이번에 건물의 낙후로 인해 들어가지 못해서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어차피 반나절 밖에 안되는 짧은 시간속에서 앙코르와트를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그런대로 부지런히 움직여서
주요 건물들을 사진에 담아 볼 수 있었습니다.
앙코르 와트를 관람할려며는 먼저 입장권을 구입해야 합니다. 가격은 하루종일 관람하는데 20$입니다.
아마도 이 사원을 전부 다 볼려면 일주일은 봐야 제대로 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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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비친 사원의 반영된 모습입니다.
저 위에 있는 기둥의 갯수가 보는 각도에 따라 갯수가 틀려진다고 합니다.
암튼 옛사람들의 건축기술과 기법은 지금 현대의 사람들도 풀기 어렵다고 합니다.
장비도 없이 어떻게 저 큰돌들로 지어졌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캄보디아는 우기때가 대면 비가 엄청내려서 땅의 지면이 강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수상도시를 이루는 곳이 많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사원 꼭대기에 생활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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