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 함께 한 올림픽공원

 

 

가끔은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을때...

카메라를 갖고 있지 않을땐 너무나 아쉬운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가방에다 카메라랑 가벼운 단렌즈 조합으로 평소에도 들고 다닙니다.

올림픽공원을 지나갈때

너무도 선명하고 아름다운 솜사탕 같은 구름을 발견하고

열시미 셔터질을 했던 날...

88올림픽 이후

산책하기도 좋은곳, 조깅하기도 좋은곳, 데이트하기도 좋은곳, 사진찍기도 좋은곳, 공연하기도 좋은 곳

바로 그곳이 올림픽공원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