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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의 문학산 등반... 이제 가을도 저물어 간다... 단풍도 서서히 색이 죽어가고 있는 늦가을에 카메라를 들고 산을 올랐다. 늦으막한 가을이지만 산의 곳곳이 제법 운치스러운 멋이 있었다... 늦가을의 마지막 잎새들..이제 겨울이 다가오네요... 문학산 안에 있는 절 청학사... 떨어진 낙엽도 알록달록 단풍이 물든 느낌이네요... 연인들이 산책하기 좋은 산책로도 있다... 문학산에서 바라보는 월드컵경기장..2014년 아시안게임이 열린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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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개방한 경복궁... 600백면 만에 처음으로 야간에 문을 연 경복궁... 이미 뉴스를 통해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정말 많이 온 것 같다. 언제 다시 볼지 모르는 불빛의 궁궐... 여기저기서 삼각대를 설치해서 사진을 찍으러 온 사람들... 그 옛날 밤의 궁궐도 이런모습이었을까? ㅋ 아무래도 그땐 전기가 없어서...어쩌면 화려함 보다는 호롱불의 은은함이 있지는 않았을까... 임금이 업무를 보았던 곳인것 같다... 빛에 반짝이는 조선시대의 옛 문양... 야경이 멋진 경회루... 나무와 잘어울리는 궁궐... 밖에서 본 모습... 더보기
코스모스녀.. 더보기
가을속 서울대공원의 동물원... 과천 서울대공원에 가면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서울랜대, 동물원, 식물원, 미술관등... 너무나 넓어서 하루 날 잡고 와도 다 보지 못할듯 하다... 아마도 4계절중에 동물원과 잘 어울리는 계절이 가을인 것 같다.. 가을속의 동물원... 이제 날이 점점 추워지는지 동물들의 움직임이 더디거나 우리속으로 나오는 동물이 적었지만 동물들이 정말 귀여웠다... 롱다리 홍학의 어여쁜 자태... 다정한 기린모녀 모자 지간입니다..정말 따뜻해 보이네요.. 무얼 열시미 보고 있니? 늦가을의 단풍입니다.. 동물들과 잘 어룰리는것 같아요... 유유히 강을 지나는 흑조..물속에서는 열심히 발짓을 하고 있겠쥐? 사육사의 말을 잘듣는 귀여운 물개..ㅋ 어느정도 훈련받아야 저정도일까? 궁금 물개와 사육사간의 귀엽고 잼있는 .. 더보기
가을의 뒷자리... 더보기
여유로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