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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사용기

Nikon AF-S Nikkor 50mm f/1.8G

가장 저렴하면서 많이 사용 되는 렌즈가 50.8 렌즈입니다. 일명 '쩜파리'라고 하는데 가격이 렌즈가운데 가장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화질과 사진을 남겨주기때문에 모든 사진유저들이 한번쯤은 꼭 애용하고 있는 렌즈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니콘에서 G렌즈로 리뉴얼이 되었습니다. G렌즈는 조리개를 바디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구경이 58미리로 먼저번 것보다 크기도 조금 더 커졌고 바디와 잘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나왔으며 무게도 상당히 가벼워 져서 가볍게 스냅사진을 찍기엔 너무나 좋은 렌즈임에 틀림없습니다.
최대개방에서 화질도 상당히 좋아졌지만 약간의 색수차가 있는게 아쉬움이긴 합니다.
크롭에서는 스냅찍기가 애매한 화각이지만 야외에서는 여러모로 괜찮기 때문에 크롭유저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렌즈이기도 합니다.

 

 

 

쩜팔이를 칠백이에 물린 모습입니다...

 

가볍게 스냅사진을 찍기에는 좋은 조합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