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신혼여행 갈 돈이 없을때에는 택시를 타고 남산에 올라가 구경을 하고 인근 여관에서 첫날밤을 보냈다는 어른들의 이야기가 서려 있는곳이다. 지금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고
많은 먹거리와 여러가지 문화행사들을 하고 있다...그런데 이곳저곳 무엇인가를 할려면 돈이 쫌 든다는 것 ...
남산케이블카를 타기위해 올라가는 길목에 멋스러운 카페들이 있다.
여기가 케이블카 타는곳... 편도는 6,500냥 왕복은 7,500냥..ㅋ 편도랑 왕복이랑 별 차이가 없는건 멋때문인지...
바로 이것을 타고 5분정도 올라가면 남산타워로 간다. 가면서 서울시내의 풍경들을 볼 수 있다..
남산에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봉수대...
남산N타워다.. 사람모양의 조형물과 어우러져 있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다른 모양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남산타워 주위의 건물들...
테디베어가 우뚝서 있다..여기서 기념사진들을 찍는다..
변치않는 마음을 자물쇠로 꽁꽁잠거 걸어두는 곳... 모든 사연들이 자 지켜졌으면 바란다..ㅋ
캐리커쳐 만들어 주는 곳이다. 흑백은 2만원, 칼라는3만원이다..
자물쇠처럼 사연을 적어서 타일로 벽에 붙을 수 있는 이벤트를 할 수 있다...
전망대 안의 모습... 동전을 집어넣고 망원경으로 서울시내를 볼 수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풍경...
센터 실내의 모습들입니다...
외국 관광객들을 위해 한류상품도 팔고 있다..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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