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이 있는 곳 보라카이

 

두번째로 방문한 보라카이...

방문할때마다 느낀 것이지만 다음에 또다시 방문하고 싶은곳의 여행지가 있다면 보라카이 입니다.

곳곳마다 보이는 다른색깔의 바닷가, 긴 화이트비치, 매시간마다 변해가는 구름의 모습...

이 모든것들이 사진취미를 가진 저로써는 어디에서 찍든, 눈감고 찍든 사진들이 마치 하나의 작품사진처럼 나옵니다.

 

 

보라카이는 필리핀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비행기로 4시간정도 걸리는데,

마닐라로 경유에서 깔리보로 가는 방법이 있고 깔리보로 직항을 타고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필리핀 근처 상공으로 지나가면 이렇게 아름다운 구름의 모습들이

연출되어 있습니다.

 

 

 

 

밑에보이는 뼉다귀 같이 생긴 섬이 보라카이 입니다.

 

 

 

깔리보공항입니다. 정말 아담한 공항입니다.

이곳으로 직항을 운행하는 나라가 세나라 정도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라카이는 해가지는 석양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보라카이에 내에 있는 재래시장입니다.

이곳에는 각종 기념품과 먹거리를 파는 시장이 형성되어있습니다.

관광상점보다는 비교적 가격이 싼 편입니다.

 

 

 

한국 관광객이 많이 가는 보라카이지만

요즘은 중국관광객도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스콜현상으로 비가 내리는데

그때마다 이렇게 멋진 소나기성 구름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밤이되면 해변가로 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나와서 여러가지 먹거리 및

유흥을 즐기고 있습니다.

 

 

 

밤이되면 곳곳에서 연주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티셔츠안에 있는 그림들을 직접 그려서 파는 곳입니다.

 

 

 

 

 

 

 

문신하는 곳과 레게머리를 만드는 곳이 여러곳에 있습니다.